국제 정치·사회

백악관 “한국전 미군 유해 북한으로부터 인도 받았다”

미국 백악관이 27일 “한국전 미군 유해를 북한으로부터 인도 받았다”고 밝혔다고 로이터·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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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백악관 측은 “유해를 싣은 미 공군 수송기가 한국 내 미군 기지로 이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해가 미국에 도착하면 공식 유해송환 행사는 8월1일 개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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