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롯데슈퍼, DMZ서 자란 철원한우 판매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롯데슈퍼가 ‘민간인출입통제선(이하 민통선) 한우촌 철원한우’ 론칭을 기념해 31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민통선 한우촌 철원한우는 민통선 인근 동송읍, 근남면 등 철원 지역 한우의 맛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롯데슈퍼가 직접 선별한 청정 한우이다. 이들 한우는 대한민국 최북단 천혜의 청정 자연 지역에서 자라 마블링과 육질이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슈퍼는 이번 행사에서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5개점과 뉴 콘셉트 매장 15개점에서 한정물량으로 철원한우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엘포인트 회원은 1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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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웅 롯데슈퍼 축산팀장은 “최근 장수한우, 진심한우, 서동한우 등 프리미엄 한우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민통선 한우촌 철원한우 행사를 기획했다”며 “무더위에 프리미엄 한우로 몸보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슈퍼는 오는 31일까지 프리미엄 수입육 행사도 진행한다.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

김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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