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IB&Deal

[모닝브리핑]미래에셋대우 “신흥국 주식형 펀드 순유출 강도 완화…자금 이탈 진정 추세”

-지난 주(7/19~7/25) 글로벌 주식형 펀드(선진국+신흥국) 17억 5,000만 달러 순유입. 선진국 주식형 펀드는 북미를 중심으로 4주 연속 순유입. 신흥국 주식형 펀드는 10주 연속 순유출

-선진국 주식형 펀드는 23억 8,000만 달러 순유입. 북미(+41억 6,000만 달러)지역으로는 자금 유입 기조가 이어졌지만 선진아시아(-13억 8,000만 달러), 유럽(-5억 1,000만 달러)에서는 소폭 순유출


-신흥국 주식형 펀드 6억 3,000만 달러 순유출. 10주 연속 자금이 이탈했으나 유출 강도가 낮아짐(7/12~18일 19억 5,000만 달러 유출). 신흥국 내 모든 지역에서 순유출이 나타났지만 유

관련기사



출 강도가 소폭에 불과. 신흥국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이탈은 진정되고 있다고 판단

-미국과 EU의 무역 분쟁에 대한 우려감은 크게 완화. 그러나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은 지속. 퀄컴은 중국 반독점당국의 승인을 받지 못해 NXP인수 포기, 페이스북의 중국 자회사는 법인 설립 인가 취소. 위안화 절하도 지속되고 있는 모습

-국내 증시의 변동성 장세는 지속되겠지만 단기 반등 가능성은 높아졌다고 판단


이경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