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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알렉스X이인혜, 노래부르며 더욱 가까워져 '화기애애'

/사진=SBS/사진=SBS



SBS 아침연속극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의 알렉스와 이인혜가 같이 노래를 부르면서 더욱 가까워졌다.

아침극 1위인 ‘나도 엄마야’(이하 ‘나엄마’) 7일 30일 44회 방송분에서는 지영(이인혜 분)이 상혁의 회사 디자이너 팀장으로 일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상혁과 팀원들의 따뜻한 환대에 그녀는 편하게 미소지으며 일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그리고 회사회의에 참석한 경신은 젊은 층의 최근 패션트렌드에 대한 의견과 함께 동시에 새로운 스파브랜드를 런칭하자고 제안한다. 이에 그녀는 신회장으로 부터 칭찬을 받게 되지만 현준(박준혁 분)이 국내 하청업체의 상황상 힘들다는 말을 듣게 되자 다시금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상혁은 미국에서 열리는 뷰티컨퍼런스에 참여하겠다며 세계시장에 부딪혀보자며 의욕을 내세웠다. 이후 회식자리에서 그는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불렀고, 이에 지영에게 마이크를 잡게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면서 그녀와 더욱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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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엄나’ 지난 7월 27일 43회분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 7.9%를 기록하면서 7.8%에 머문 KBS2TV ‘파도야파도야’를 누르고 아침극 1위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나도 엄마야’는 배태섭 감독과 이근영 작가가 힘을 합친 작품으로,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온갖 난관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찾아온 사랑을 쟁취, 마침내 가족의 소중함과 세상의 따뜻함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간다. 45회는 31일 오전 8시 40분부터 방송된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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