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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전국 드라이브스루 매장에 'My DT Pass' 서비스 전면 도입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스타벅스가 지난 6월 5일 국내 커피업계 최초이자 글로벌 스타벅스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My DT Pass’ 서비스를 전국 154개 모든 드라이브 스루 매장으로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My DT Pass는 차량번호 인식을 통한 자동 결제 서비스이다. 고객의 차량정보를 스타벅스 선불식 충전 카드와 연동시켜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Drive Thru; DT) 이용 시 별도 결제 과정 없이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My DT Pass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평균 15초 내외의 주문시간 단축 효과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사이렌오더를 통해 사전 주문했을 때에는 주문 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드라이브 스루 매장 진입에서 출차까지 걸리는 시간이 최단 23초밖에 걸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스타벅스는 향후 운영 노하우 축적 및 시스템 안정화와 고도화, 고객 서비스 사용 증가가 이뤄진다면 현재 평균 2분 30초 정도의 주문 및 출차까지의 소요 시간을 1분 30초 정도까지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대 1분 정도의 드라이브스루 존에서의 평균 대기시간이 단축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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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이번 My DT Pass 전국 드라이브 스루 매장 확대 론칭을 기념해 31일까지 8월 한 달간 이벤트 별 추가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My DT Pass 등록 고객이 드라이브 스루 존에서 My DT Pass를 통해 결제 시 이벤트 별 하나를 추가로 증정하고, 역시 My DT Pass 등록 고객이 사이렌오더를 통해 선주문 및 결제 후 드라이브 스루 존을 이용하면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서경종 스타벅스 시스템기획팀 팀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My DT Pass 이용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국으로 확대된 만큼 My DT Pass 이용 고객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고객 편의성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

김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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