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팬텀싱어2’에서 최종 결승까지 진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델라인클랑(EDEL REINKLANG)이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에델라인클랑은 오는 10월 6일 및 7일 이틀에 걸쳐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에델라인클랑은 ‘팬텀싱어2’ 출연 이후 다른 ‘팬텀싱어’ 시즌 1, 2의 출연진들과의 합동 무대 등 각종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왔다. 이후 오직 에델라인클랑만의 목소리로 꽉 채워진 공연을 원하는 팬들의 요청이 많아짐에 따라 첫 단독 콘서트를 펼치게 되었다.
에델라인클랑의 첫 단독 콘서트 티켓은 오는 9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지난 2, 3월 개최한 ‘더 팬텀즈 콘서트’ 이후 약 반 년 만에 선보이는 공연인 만큼, 이들의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의 티켓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팬텀싱어’ 시즌1, 2의 콘서트 연출을 담당했던 함윤호 감독과 ‘팬텀싱어’의 방송부터 공연까지 모든 음악을 책임져온 권태은 음악감독, 그리고 ‘팬텀 매직오케스트라’가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무더위가 지나가고 가을이 무르익을 무렵 에델라인클랑과 ‘팬텀싱어’의 오리지널 음악팀이 함께 만드는 ‘고귀하게 빛나는 완벽한 하모니’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델라인클랑은 뮤지컬 배우 조형균과 이충주, 베이스 바리톤 김동현, 테너 안세권으로 구성된 남성 4인조 크로스오버 보컬그룹으로, 팀명 에델라인클랑은 ‘고귀하게 빛나는 완벽한 소리’라는 뜻을 가진 독일어다.
또한, 이들은 ‘팬텀싱어2’ 경연 중 결성되어 탄탄한 실력과 환상적인 하모니로 주목을 받았으며, 최종 결승까지 올라가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한편, 10월 개최 예정인 에델라인클랑의 첫 단독 콘서트 티켓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