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 노트9 출시 기념으로 ‘갤럭시 팬 파티’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한다.
8월 14일 부산 청사포에 위치한 카페 라벨라치타에서 막을 올린 ‘갤럭시 팬 파티’는 갤럭시 노트9의 새로운 기능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S펜’, 자동으로 색감을 조정해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을 경험했다.
갤럭시 팬 파티는 앞으로 2주 동안 광주(15일 커볶)와 대전(17일 롱디커피), 대구(18일 빌리웍스), 서울(23~24일 바이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갤럭시 팬 파티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갤럭시 팬덤 문화를 결집시키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