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여진이 롤모델로 신화를 언급했다.
20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그룹 이달의 소녀의 데뷔 미니 앨범 ‘플러스 플러스(+ +)’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여진은 롤모델로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를 언급했다. 여진은 “올해 17살인데 신화 선배님이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데뷔해서 활동하고 계신다”며 “우리도 꽤 오랜 시간을 멤버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님이 신화 선배님들의 굉장한 팬이셨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달의 소녀의 데뷔 미니 앨범 타이틀곡 ‘하이 하이(Hi High)’는 완전체로 대중을 만날 수 있어 반갑다는 뜻 ‘하이(Hi)’와 이달의 소녀가 정상으로 올라가겠다는 뜻의 ‘하이(High)’가 결합된 곡이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20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미니 앨범 ‘플러스 플러스’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