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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진머리 잡아주는 지성샴푸, 솝퓨리 노세범 샴푸바 추천

솝퓨리 노세범 샴푸바(사진 제공: 솝퓨리)솝퓨리 노세범 샴푸바(사진 제공: 솝퓨리)



환절기가 되면 피부만큼 두피와 모발도 예민해지기 쉽다. 특히 여름 내내 지속되었던 폭염 속에 떡진머리와 두피뾰루지, 정수리냄새로 고생한 이들이라면, 헤어 케어의 첫 단계인 세정에서부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머리를 깨끗하게 세정했음에도 잦은 비듬과 두피뾰루지, 가려움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지루성두피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지루성두피염은 오래 지속되면 두피 건강을 악화시켜 탈모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는 큰 질환이다. 또한 온도와 습도의 영향을 받기에 환절기에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지루성두피염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두피보호막을 지켜주는 약산성 샴푸나, 자극 없이 순한 지성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솝퓨리 노세범 샴푸바(사진 제공: 솝퓨리)솝퓨리 노세범 샴푸바(사진 제공: 솝퓨리)


초저자극 클렌징 브랜드 ‘솝퓨리’의 노세범 샴푸바는 떡진머리와 정수리냄새 등 지성타입 두피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효과적으로 개선해주는 샴푸바이다. 어성초 추출물을 함유해 두피뾰루지를 잠재우며, 하얀 고령토에서 온 카올린이 과도한 유분과 모공에 쌓인 노폐물을 흡수해 보다 뽀송한 두피로 가꿔준다.


두피 본연의 힘을 키워줄 수 있는 pH 5.5 약산성을 구현했으며, 방부제와 산화방지제, 인공방부제, 인공보존제 등은 물론 발암유발물질로 알려진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와 실리콘, 파라벤 등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함유하지 않았다. 2%의 고품질 향료를 제외한 98%의 성분이 EWG안전등급을 받은 자연유래 성분으로 남녀노소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더욱이, 자연유래계면활성제로 비누본연의 세정력은 유지하면서 일반 샴푸의 2~5%에 해당하는 기능성 성분 함유량 대비, 약 20배에 육박하는 40%의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풍부한 영양 공급과 강력한 클렌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피부자극도 제로(0.00) 무자극 판정을 받아, 민감한 피부는 물론 어린아이를 포함해 온 가족이 사용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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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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