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테라세미콘(123100)과 원익IPS(240810)는 29일 제품 다각화와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사 합병을 검토 중이라고 각각 밝혔다.양사는 이날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이같이 답하고 “현재까지 확정된 상황은 없다”고 덧붙였다./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