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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어복도 시청률도 빵빵터져…알래스카편 5.3%, 최고 시청률 경신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어복과 함께 시청률도 터졌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가 시청률 5.305%를 기록했다. 이로써 ‘도시어부’는 작년 9월 첫 선을 보인 이후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쾌조를 올렸다.


종전 최고 시청률은 올 1월에 세운 5.190%(2018년 1월 25일 방송분)였다. 하지만 ‘도시어부’는 31일 이를 큰 폭으로 뛰어 넘으며 매회 도전과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종합편성채널과 지상파를 통틀어서도 ‘도시어부’는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 KBS2 ‘해피투게더’는 3.4%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남의 회사 유랑기-구내식당’은 2.2%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찍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알래스카 남쪽에 위치한 땅끝 마을 호머에서 첫 선상 낚시에 도전하는 ‘도시어부’들과 게스트 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덕화는 오전 낚시 종료 30분을 남기고 30kg짜리 대물 할리벗(대서양 가자미)을 낚아올렸고, 이경규는 오후 낚시 종료 10분을 남기고 대왕 문어를 잡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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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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