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우와 표예진이 3개월째 만남을 갖고 있다.
3일 표예진 소속사 팬 스타즈컴퍼니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표예진과 현우가 3개월 째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2017년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던 현우와 표예진이 지난 6월부터 연인으로 발전,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7살 차인 두 사람은 함께 대화를 나누고 취미를 공유하며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서로를 좋아하는 게 한눈에 보일 정도라고.
한편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 후 ‘달콤한 유혹’, ‘송곳’,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했으며, 표예진은 2015년 데뷔, ‘닥터스’,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