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다시 문여는 서울시 '움직이는 놀이터'

‘아이 놀이 전문가’인 놀이터 활동가가 아이들에게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움직이는 놀이터’가 혹서기 휴식을 끝내고 오는 9월3일 다시 문을 연다.


움직이는 놀이터는 놀이·안전 관련 교육을 이수한 놀이터 활동가가 기차놀이, 재활용 페트병 활용 물총놀이 등 다양한 놀이활동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하원 시간인 오후4~6시에 운영되며 34명의 활동가가 놀이터마다 2~3명씩 배치돼 주 2회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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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놀이터는 지난 5월14일~7월13일 15개 놀이터에서 227회 진행돼 약 6,900명의 어린이와 학부모, 조부모가 함께 참여했으며 하반기 일정은 11월 중순까지다.
/변재현기자

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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