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몽래인은 4일 신인 표혜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표혜림은 밝은 미소와 당찬 매력을 지닌 배우로 넘치는 끼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다크호스다. 표혜림의 다채로운 매력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표혜림은 현재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재학 중으로 연극 ‘하늘에서 과자가 내린다면’과 피키캐스트 웹드라마 ‘제철 연애’, CJ DIAL TV ‘슬기로운 여자생활’ 등에 출연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큰 키와 신선한 마스크로 20대를 위한 라이프 매거진 ‘대학내일’ 표지를 장식한 데 이어 패션, 뷰티 분야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며 관계자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신예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다.
표혜림은 “저를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회사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차근차근 성장해 나가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켜봐 달라.” 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본격적인 브라운관 데뷔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래몽래인은 ‘성균관 스캔들’, ‘야경꾼 일지’, ‘엽기적인 그녀’, ‘의문의 일승’, ‘전생에 웬수들’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드라마를 제작해 온 제작사로 정은표, 김영필, 윤복인, 이화룡, 곽희성 등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현재 신인 발굴과 매니지먼트 사업 분야 확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