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6일 농진청 국제회의장에서 농촌융합·복합산업(6차산업) 경영체의 우수 상품 발굴과 유통 역량을 키우기 위한 ‘농촌 융합·복합산업 인증 상품 품평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품평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매장) 입점 절차, 상품 판매 전략 등을 소개하는 교육과 유통 전문가의 개별 상품 품평, 개선사항 지도 등으로 진행된다. 농진청은 평가 결과가 우수한 30여 가지 상품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판촉전을 기획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보완이 필요한 경영체는 분야별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