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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옹호' 한서희, 돌연 SNS 계정 삭제…무슨 일?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얼짱시대’ 출신 작가 강혁민에게 고소당한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돌연 SNS 계정을 삭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오전 10시 기준, 현재 한서희의 인스타그램은 폐쇄된 상태다. 최근까지만 해도 활발한 SNS 활동을 펼친 그가 돌연 계정을 삭제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흑”이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서희는 병원복을 입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한서희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댓글창을 통해 “서히가 아프니 내마음도 아파,,,,ㅜㅜ”, “빠른 쾌차하길”, “서히 어디 다쳤어????”, “서희 건들면 죽음 뿐. 아프지 마 서희서희”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강혁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폭로글을 남겼다. 그는 “한서희는 최근 나에게 고소를 당한 뒤 빌고 사과했었다. 나는 이게 적어도 진심이라는 생각을 했다”라면서 “하지만 갈수록 한서희의 태도는 전혀 아닌 것 같다. 내가 무슨 태도를 말하는지는 본인이 더 잘 알 것”이라고 폭로했다.

심지어 한서희가 야간업소에서 일했다는 다소 충격적인 주장도 했다.

그는 “한서희가 밤에 업소에서 일하며 성 상품화해서 호화롭게 살다가 갑자기 금수저 코스프레하면서 페미인 척하는 건 좀 아니다”라면서 “나는 한서희가 어디서 왜 누구한테 얼마를 받았는지도 정확히 안다. 그 돈으로 집 사고 냉장고 사고 TV 사고 명품 사고 돈 떨어져가니 이제 페미들로 재테크까지 하려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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