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박정아가 남편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정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날#데이트#지금처럼만..#늘_아껴보아요!!#비조심#운전조심 사랑만하기에도 모자란 나날들~~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살아봅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박정아와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날 박정아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박정아가 임신했다. 초기인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내년 봄 출산 예정으로, 태교와 함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5월 2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