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이 시험관 시술에 도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험관 4차째. 많은 분들 응원 덕분에 다시 도전합니다. 담당 선생님께서 응급 수술 들어가셔서 한 시간 기다려야 함. 혼자 왔으면 지루했을 텐데 다이어트 3kg 성공한 우리 남편 함께 있어서 지루하지는 않네”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현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셀카를 위한 포즈를 취하는 중이다. 김지현은 여전한 브이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함께 사진을 찍은 연하 남편과도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의 부러움을 산다.
앞서 김지현은 지난 8월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지현은 지난 2016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