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약 파이프라인 탄탄한 모멘텀 제약바이오 매수 전략도 유효할 것
☞ 내일장도 '바이오' 초강세 전망… 선취매 필수 저평가 바이오株 2선 [종목확인]
12일, 제약바이오 섹터 전반이 강하게 상승세를 나타냈다. 녹십자셀, 네이처셀(007390), 녹십자랩셀, 신라젠(215600) 등이 급등세를 연출하는 모습이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제약바이오의 '반등 시그널'이 지속적으로 포착되고 있다는 의견이다.
한편, SK증권은 휴젤에 대해 올해 4·4분기부터 미국 추가 임상3상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목표가 61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SK증권에 따르면 휴젤의 미국 임상은 추가 임상 3상을 실시하기로 결정됐다.
☞ "반등시그널" 포착 제약바이오… '제 2의 신라젠'될 200% 급등예상株 [종목확인]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휴젤은 지난주 미국과 유럽 판권을 보유한 크로마와 '휴젤 아메리카(Hugel America)' 설립을 결정했다"며 "미국법인 설립 완료 이후 올해 4·4분기부터 임상이 시작될 예정이며 오는 2020년 종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美 임상 3상 임박/시세분출 직전! 급등유망 바이오株 2선 [종목확인]
제약 바이오 기업 기술개발(R&D) 비용 처리 및 자산화 회계 이슈가 일부 해소되며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또한, 앞서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회계이슈가 마무리되며 악재보다는 호재에 민감한 국면에 진입한 상황이므로 감리에 따라 주가가 내렸거나 신약 파이프라인이 탄탄한 종목에 주목해야 할 타이밍"이라고 조언한 바 있다.
관심종목
네이처셀, 신라젠, 현대바이오(048410), 동성제약(002210), 서연탑메탈(019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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