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스포츠 라이프

[여행단신] 하나투어 2030 세대 전용 상품 출시 外

하나투어 2030 세대 전용 상품 출시

하나투어는 2030 세대만을 위한 전용 상품인 ‘2030 여행팩’을 출시했다. 만 20세부터 39세까지만 예약 가능한 이 상품은 젊은 세대의 선호도를 고려해 쇼핑은 줄이고 자유 일정은 최대한 늘리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각자 취향대로 도쿄·대만·홍콩 등 총 11개 여행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코레일 비엔날레 연계 패스 출시


코레일은 비엔날레 개막을 맞아 ‘미술주간 통합패스 2종’과 신규 철도패스 ‘미로랑(美路浪)’을 출시했다. ‘미술주간 통합패스’를 구매하면 올해 열리는 전국의 비엔날레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를 통합해 관람할 수 있다. 코레일은 또 통합패스 소지자를 대상으로 철도패스 ‘미로랑’을 전국 코레일 여행센터 20여곳에서 판매한다. ‘미로랑’은 미술주간(10월2일~14일)은 물론 비엔날레 전시가 진행되는 11월30일까지 연속 3일 또는 5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철도 패스다.

관련기사



화담숲 ‘가을 야생화 소풍전’ 개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 리조트가 운영하는 화담숲은 14일부터 이달 말까지 수백 종의 다채로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가을 야생화 소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방문객들은 구절초와 벌개미취 등 도심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가을철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다. 화담숲 입장권을 구매하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부산관광公 ‘해양레저 체험’ 패스 선봬

부산관광공사는 9~11월 이용할 수 있는 ‘해양레저체험 시즌 패스’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패스원(12만원)’과 ‘패스투(20만원)’ 등 두 종류로 나뉘며 유형에 따라 서핑과 요트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bto.or.kr)를 참조하면 된다.

나윤석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