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임직원 등 62명으로 꾸려진 봉사단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한 뒤 묘비 닦기 및 잡초 제거 등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국군의 날을 맞아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에 대한 고마움과 나라 사랑 정신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2013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해온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15일 서울 동작구 현충문 앞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임직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한 뒤 묘비 닦기 및 잡초 제거 등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롯데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