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며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주택시장에서도 주택 과소비가 사라지며 주거 소비의 무게추가 장기적으로 소형주택으로 옮겨갈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로 인해 소형아파트가 주택시장에서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따라서 꾸준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는 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옥석고르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1∼2인 가구는 단기간 자주 이주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연식이 오래된 아파트보다는 최신 설계가 적용된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신축 소형아파트에 향하는 시선도 많아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보권의 1호선 당정역과 1ㆍ4호선 금정역의 더블역세권에 들어서는 강소형 아파트 ‘군포 당동 덕산 큐브’의 분양이 시작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역세권 소형 아파트의 희소성을 지닌 군포 당동 덕산 큐브는 39㎡ 24세대, 37㎡ 24세대 등 총 48세대로 구성되는 소형 타입의 스마트 아파트로 현재 10층까지 골조 공사가 진행 중이므로 실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덕산건설㈜가 경기도 군포시 당동 966-1에서 선보이는 군포 당동 덕산 큐브는 급증하는 소형가구의 증가로 임대 및 실거주 등으로 선호도가 수직 상승한 소형 아파트의 가치를 110% 누릴 수 있다는 평가 속에서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 아파트는 가변형 벽체를 도입, 신혼부부를 비롯한 소규모 가족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거실을 크게 또는 별도의 방으로 변형할 수 있는 군포 당동 덕산 큐브는 각실 개별 온도 조절기 설치 및 각 세대 독립 배기로 에너지 절감은 물론 쾌적한 실내환경을 구현했다.
여기에 쿠첸 인덕션과 한샘주방가구(아일랜드 식탁 포함)를 비롯해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발코니 자동식 빨래 건조대, 가변형 투시형 거실 등을 적용해 품격 높은 주거공간을 완성했다.
군포 당동 덕산 큐브는 수도권으로 빠르게 통하는 광역 교통망을 갖췄으며 안양국제유통단지, 군포제일공단, 군포복합물류터미널 등 인근 대규모 산업단지 및 물류단지의 풍부한 직주근접 임대수요를 확보했다.
단지 바로 앞에 당동초가 위치했으며 주변에 군포초, 당동중, 용호중 등 도보권 초ㆍ중ㆍ고교를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이 마련됐다. 인근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군포점, 뉴코아아울렛, 지샘병원 등의 생활 편의 인프라가 밀집돼 있으며 군포 국민체육센터, 복합생활 스포츠타운, 안양컨트리클럽 등의 문화시설도 가까이에 자리한다.
또한 당정근린공원, 둘레길, 군포시민체육광장, 수리산도립공원 등의 자연환경이 입주민들의 웰빙과 힐링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우수한 입지 그리고 상품성까지 더해진 소형 아파트로 우수한 청약 성적을 바탕으로 분양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포 당동 덕산 큐브 관련 정보는 사이버 모델하우스(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