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1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신들린 합동수사극 <원더풀 고스트>가 9월 18일(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VIP 시사회와 원더풀 추석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시사회에는 영화 <원더풀 고스트>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배우들의 특급 팬서비스와 언론의 뜨거운 취재 열기, 그리고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레드카펫에 오른 <원더풀 고스트>의 주역 마동석, 김영광, 최귀화, 조원희 감독은 수많은 취재진과 관객 앞에서 유쾌한 모습으로 인사를 건넸다. 이어서 마동석과 러블리한 부녀케미를 완성시킨 아역배우 최유리와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영화를 보는 또다른 재미를 안긴 고규필, 허재호가 다 함께 무대에 올라 원더풀한 팀워크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무열, 윤승아, 임창정, 김새론, 박휘순, 김승현, 최제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들이 <원더풀 고스트> VIP 시사회를 찾아 폭발적인 취재 열기를 불러일으켰다.
이어진 무대인사에서 감독과 배우들은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개봉소감을 전했다. 먼저, <원더풀 고스트>를 연출한 조원희 감독은 “<원더풀 고스트>는 웃음도 있고, 감동도 있고, 액션도 있는 영화다. 무엇보다 마동석과 김영광이 있다”고 전하며 대세 배우들의 출연은 물론, 유쾌한 웃음과 통쾌한 액션 그리고 따뜻한 감동을 모두 담아낸 영화로 <원더풀 고스트>를 소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동석은 “귀한 발걸음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원더풀 고스트>로 더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추석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원더풀 고스트>를 추천했다. 김영광은 “우리 영화는 즐거운 영화다. 마음 편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관람 부탁드린다”며 <원더풀 고스트>를 자신 있게 소개했다. 최귀화는 “오늘 영화를 처음 보여드리게 되었는데, 긴장되고 설렌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오늘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벅찬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최유리는 앙증맞은 목소리로 “어디든지 좋은 소문 부탁드린다”고 전해 객석의 탄성을 자아냈고, 고규필은 “바쁘신 와중에도 영화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허재호는 “추석에 안시성, 명당, 물괴와 협상하지 마시고 <원더풀 고스트>를 선택해달라”는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VIP 시사회와 함께 진행된 원더풀 추석 시사회에는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포토존과 굿즈가 준비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마동석, 최유리의 러블리한 케미와 정감가는 추석 인사를 담은 등신대, 김영광의 훈훈한 비주얼을 고스란히 담아낸 등신대 그리고 입술에 착 달라붙는 네 가지 색 틴트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 것. 또한, 시사회를 찾은 관객들을 위해 추석 선물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와 배우들의 특별한 무대인사까지 진행되어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알찬 시사회 현장을 만들었다.
VIP 시사회, 원더풀 추석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관객들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셀럽들까지 웃기고 울린 <원더풀 고스트>는 추석 연휴인 9월 26일(수)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