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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부채춤 소녀는 여자친구 신비…예쁨예쁨해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부채춤 소녀의 정체는 여자친구 신비였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86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두 번째 1라운드에서는 부채춤 소녀와 사물놀이 소년이 맞붙었다. 두 사람은 박정현과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함께 불렀다.


두 사람의 듀엣 무대를 지켜본 김현철은 “부채춤 소녀는 가수인지 비가수인지 알쏭달쏭하다. 이 정도의 테크닉을 구사하는 가수면 숨길 수 없는 바이브레이션이 있는데 그러지 않았다”고 평했다.



가왕 판정단은 사물놀이 소년의 손을 들어줬다. 사물놀이 소년은 총 62표를 받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부채춤 소녀는 윤하의 ‘혜성’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여자친구의 신비였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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