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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5’ 오늘(30일) 대망의 첫방.. 역대급 웃음·비주얼 ‘기대만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5’가 오늘(30일) 첫 방송된다.




나영성, 신효정 PD의 ‘신서유기5’는 tvN를 대표하는 역대급 병맛 시리즈 ‘신서유기’의 다섯 번째 시즌. 이번 시즌5는 ‘대탈출’ 후속으로 30일 오후 11시 시청자를 찾는다.

이번 ‘신서유기5’는 ‘(귀)신과 함께’라는 부제를 달고 여름방학 특집으로 진행된다. 가오나시, 강시 등 다양한 귀신들로 분장한 멤버들은 이전 시즌보다도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한다.


강호동은 일본의 한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했던 가오나시를 패러디한 ‘강호나시’로, 이수근은 처키를 연상시키는 ‘적은키’로 분한다. 이어 은지원은 갓을 쓴 저승사자 ‘저승이’로 변신하고 안재현은 강시 분장 속에서도 미모를 발산하는 ‘깔롱강시’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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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송민호는 요즘 귀신 분장으로 팬들의 시선을 빼앗고, 이번 시즌 게스트로 참여한 피오는 드라큘라로 분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신서유기5’는 이전보다도 업그레이드된 개그와 게임들로 역대급 웃음을 사냥할 채비를 갖췄다.

한편, ‘신서유기’는 중국 고전 ‘서유기’의 주인공을 바탕으로 한 나영석 PD 사단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시즌을 이어오고 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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