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아나운서가 LA다저스 투수인 남편 류현진과의 행복한 신혼 근황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linche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배지현과 류현진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디비전 시리즈 진출을 앞두고 샴페인 파티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 옆에서 활짝 웃고 있는 배지현은 미모로 눈길을 끈다. 류현진 역시 옅게 미소를 띠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7이닝 8탈삼진 4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요건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