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F&C의 얼리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화장품 세러데이스킨은 출시 2년만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지역과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 이어 연간 120조원 규모의 전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유럽에 진출하며 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와 경쟁하게 됐다
세포라는 유럽, 미국, 중국 등 전세계 33개국에 2300개 이상의 뷰티 편집숍과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화장품 전문 유통 체인이다.
세러데이스킨은 지난 6월 미국 세포라 온라인 매장에서 브라이트닝 아이크림이 자체 탑 스킨케어로 선정되고 워터풀 글래시어 워터 크림은 ‘에디터스 픽(Editor’s pick)’으로 뽑히는 등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세러데이스킨은 ’토요일처럼 맑은 피부‘ 컨셉의 얼리 안티에이징 화장품 브랜드로 주요 제품으로는 에센스, 수분크림, 아이크림, 클렌저, 미스트, 로션, 마스크, 선크림, 쿠션 파운데이션 등이 있다.
차바이오F&C 김석진 대표는 “북미, 아시아에 이어 유럽 지역 입점으로 전 세계 더 많은 사람들이 세러데이스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럽 내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 세러데이스킨이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