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정책

국회 국정감사 사흘째…'일자리대책·탈원전' 공방

국회가 지난 10일부터 20일간 국정감사 대장정에 올랐다. 의사당대로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관계자들이 바삐 움직이는 모습이다./서울경제DB국회가 지난 10일부터 20일간 국정감사 대장정에 올랐다. 의사당대로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관계자들이 바삐 움직이는 모습이다./서울경제DB



국회는 12일 법제사법위원회, 정무위원회 등 9개 상임위원회별 국정감사를 열어 피감기관을 상대로 주요 현안에 대한 국정감사를 이어간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대한 국감에서 여야는 문재인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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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감에선 중소벤처기업부를 상대로 여야가 중소기업 일자리대책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법제사법위원회는 법무부, 정무위는 금융감독원, 국방위는 합동참모본부 등에 대한 질의를 이어간다. /이서영인턴기자 shyung@sedaily.com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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