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SM6 프라임’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SM6와 QM6를 경험해볼 수 있는 ‘6ix in the CITY(식스 인 더 시티)’ 전국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는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217개 영업점에서 진행되며, 신규 모델인 ‘SM6 프라임’, 국내 중형 가솔린 SUV 판매 1위 ‘QM6 GDe’ 등 다양한 SM6 및 QM6 모델들을 고객들이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4일 새롭게 출시된 SM6 프라임은 최고 출력 140마력의 2.0 가솔린 엔진과 세계 최대 무단변속기 제조사인 자트코(JATCO)사의 최신 ‘X-tronic’을 결합해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선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르노삼성의 SM6 프라임SE 트림의 경우 운전석 파워 시트를 비롯해 뒷좌석 열선 시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크루즈 컨트롤 및 스피드 리미터, 하이패스 기능을 담은 전자식 룸미러,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 레인 센싱 와이퍼, 매직트렁크, 열선 스티어링 휠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참여는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각 영업점에서 신청 후 가능하며, 시승 후 28일까지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하와이 2인 왕복 항공권과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4박 숙박권으로 구성된 ‘하와이 4박 6일 여행권’(총 1명)과 삼성전자의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총 3명)가 경품으로 준비돼 있다. 추첨 결과는 내달 9일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당첨자에게도 개별 통보된다.
아울러 르노삼성은 10월 한 달 간 SM6 및 QM6 구매 시 최대 3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QM3는 200만원 현금 지원 또는 특정 컬러의 경우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온라인 구매상담 및 출고 고객을 위한 ‘슈퍼 세일 페스타2’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