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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고민 배변 후 뒤처리 교육, 베베숲 트레이닝 물티슈로 해결




어린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다양한 육아고민을 가지게 되는데, 그 중 가장 큰 고민은 배변 뒤처리 문제이다. 유아기의 아이는 스스로 배변 후 뒤처리를 하는 것에 대해 아직 교육이 되지 않아 매번 배변을 볼 때마다 손수 뒤처리를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 1월 베베숲이 육아맘 고객 69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98%가 아이의 위생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아이 배변 뒤처리의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전체 60%가 ‘혼자서 뒤처리를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배변 후 뒤처리 교육은 몇 세부터 필요할까?’라는 질문에는 전체의 60%가 4~5세라고 대답했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상당수의 엄마들이 아이의 배변뒤처리 문제로 고민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고충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아기물티슈 브랜드 베베숲은 아이들의 배변 뒤처리 및 위생습관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데물티슈 ‘아이캔 트레이닝 물티슈’를 선보여 육아맘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베베숲이 육마맘 고객 696명과 육아 전문 블로거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아이캔 트레이닝 물티슈가 아이의 배변 뒤처리에 도움이 되었나’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100%가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또한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90%가 변기에 바로 버릴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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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캔’은 베베숲 아기피부연구소가 아이들의 건강한 위생습관을 돕기 위해 만든 신개념 Educational Product 라인이다. 해당 라인에는 아이캔 트레이닝 물티슈와 아이캔 포밍 핸드워시 등의 제품이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아이캔 트레이닝 물티슈는 어린 아이들의 배변뒤처리 및 위생교육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계획된 상품으로 육아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며 “향후 아이캔 제품라인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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