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에 실용성을 더하다" 조립식 승용완구 인펜토




국내 키즈 관련 산업은 갈수록 줄어드는 출산율에도 불구하고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유아용품 시장의 규모는 2018년도 3조 8000억에 달하며, 이는 2012년 1조 5100억원에 비해 6년간 2.5배 가까운 금액 상승을 보이고 있다. 신생아 한 명당 쓰는 금액 역시 2009년 270만원에서 2015년 548만원으로 증가하였는데, 자신의 자녀를 최고의 아이로 키우고자 아낌없이 소비하고 투자하는 기조가 확산됨에 따라 양질의 제품 기획력, 실용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춘 유아용품 구매를 우선시하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이 점차 확산되어, 저조한 출산율에도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스마트한 소비자들의 실용성, 가성비까지 충족해줄 브랜드가 바로 인펜토이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완구 브랜드 인펜토의 조립식 승용완구 키트 상품은 프레임, 바퀴, 핸들, 베어링 등 다양한 조립식 모듈 부품으로 구성되어 아이 성장에 맞춰 크기나 형태를 변형할 수 있기 때문에 승용완구, 장난감 재구매 비용을 절감시킨다. 또한 조립형 키트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조립하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아이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적인 효과도 함께 갖추고 있어 최고의 아이로 키우고자 하는 소비자에게는 더없이 실용적인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관련기사



올해 2월, 국내 공식 수입처인 ㈜아이이노베이션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인펜토는 위와 같은 실용성과 유럽과 미국의 엄격한 안전검증, KC인증을 통과한 뛰어난 내구성, 안전성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아이이노베이션은 실용적이고 다양한 변형이 가능한 인펜토 키트를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와는 지난 9월 온라인 단독판매 업무협약을 맺고 온라인 시장에서 프리미엄 완구로서의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으며, KBL 프로농구 구단 울산현대 모비스 피버스와 스폰서쉽 계약체결로 울산동천체육관 인펜토 팝업스토어를 운영하여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같이 관련 업무제휴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11월 8일~1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18 조선일보 라이프 쇼’를 통해 품격 있는 삶과 생할을 구성하는 가치 있는 상품으로서 인펜토를 소개할 예정이며, 겨울 스키장 시즌을 맞아 설상 운전이 가능한 인펜토 Ski Kit을 활용한 겨울 프로모션도 선보여, 겨울 레저 스포츠문화의 다양성을 추구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