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방송된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한세계(서현진 분)가 영화감독에게 자신의 라이벌인 최유리(류화영 분)에 대한 질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세계는 “감독님, 왜 최유리에요? 왜 최유리가 좋으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감독은 “걘 너랑은 달라. 자기 자신을 너무 사랑하지, 너와 달리”라며 “너희 둘은 너무 다른 문제를 가졌다”라고 답했다.
한편, 한세계는 서도재(이민기 분)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옥상에서 두 번째 키스를 했다. 두 사람은 결별 기사를 낸 후 본격적으로 열애를 하기로 결정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