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샷’은 시코르 플래그십 매장인 강남역점에 입점했다. 시코르는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뷰티 편집샵으로, 홍샷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이어 강남역점까지 진출했다.
플래그십 매장인 강남역점은 시코르의 상징이다. 매장 및 매출 규모가 압도적으로 업계에서는 수많은 화장품 브랜드들이 입점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홍샷은 강남점에 이어 강남역점까지 연속으로 입점하면서 홈쇼핑과 더불어 오프라인까지 영역을 넓힌 것. 게다가 국내 최대 면세점 입점도 11월 초로 예정돼 선풍적인 인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이미 홈쇼핑에서는 품절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홈쇼핑 사용 후기만 해도 5만 건이 넘는다. 여기에 홍샷의 새로운 제품라인도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진영은 24일 오후 9시 45분, 롯데홈쇼핑에 직접 출연해 제품을 홍보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