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가 신혼여행에서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상무는 30일 자신의 SNS에 “신행 첫날. 내 색시 행복한가보다. 너가 웃으면 난 행복해♥”러눈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유상무는 아내 김연지 씨와 차안에 함께 있는 모습으로, 환하게 웃는 신혼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 28일 동료 개그맨들의 축하 속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유럽으로 신혼여행 중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