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물에 잠긴 '물의 도시' 베네치아

물바다가 된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29일(현지시간) 허벅지까지 물에 잠긴 채 산마르코 광장을 걷고 있다. 이탈리아 전역이 시속 100㎞의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물폭탄을 맞으면서 최소 7명이 사망하고 수상도시 베네치아의 범람 수위가 10년 만에 최대로 높아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베네치아=로이터연합뉴스물바다가 된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29일(현지시간) 허벅지까지 물에 잠긴 채 산마르코 광장을 걷고 있다. 이탈리아 전역이 시속 100㎞의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물폭탄을 맞으면서 최소 7명이 사망하고 수상도시 베네치아의 범람 수위가 10년 만에 최대로 높아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베네치아=로이터연합뉴스






박홍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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