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탈세 혐의로 논란에 올랐던 판빙빙은 20일 모습을 드러냈다.
현지 매체들은 “판빙빙이 자신의 매니지먼트사를 찾는 것 아니냐”라는 추측을 내놓으며 재기 가능성을 점쳤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매니저와 길을 걷고 있는 모습니다.
판빙빙은 다소 수척해지긴 했으나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현지 매체는 판빙빙이 어머니와 함께 베이징 싼리툰에 위치한 소속사를 찾았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앞서 판빙빙은 출연료 이면계약서를 작성해 세금 탈루 의혹으로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조사를 받는 동안 일체 공개 석상에 나서지 않아 감금설, 망명설, 수감설, 연금설 등이 루머가 떠돌았다.
이에 중국 당국은 판빙빙에게 거액의 세금 및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으며 판빙빙은 세금 및 벌금을 전액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