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트와이스 "서로 예민한 부분 이해해" 최상 걸그룹이 '롱.런' 하는 비결

걸그룹 트와이스가 ‘아는형님’에 출연해 팀워크에 대해 자랑했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트와이스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히트곡 메들리, 치즈김밥애교 등 다양한 매력을 어필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트와이스에게 “3년째 숙소 생활 중 다툴 때도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트와이스 리더 지효는 “이제는 3년간 같이 살았고, 연습생 때부터 알아서”라며 “예민하고 짜증나는 부분을 서로 이해한다”라고 답했다.



이때 김희철이 “다른 애들이 생각하고 있는데 지효가 막았다”며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활동할 당시 경험담을 얘기하며 “고민하고 있으면 이특이 다 막았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강호동은 “표준 답변인거야?”라며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