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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외할머니' 모모랜드 주이, 케미부터 활기까지 '뿜뿜'

/사진=KBS 2TV ‘삼청동 외할머니’/사진=KBS 2TV ‘삼청동 외할머니’



모모랜드 주이가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삼청동 외할머니’에 출연한다.

지난달 촬영을 끝마친 ‘삼청동 외할머니’는 여러 각국에서 온 외국인 할머니들이 서울 삼청동에 레스토랑을 열어 운영을 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낸 주이는 외국 할머니들과 거리감 없이 국적, 언어를 뛰어넘어 마음으로 소통하며 할머니들과의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주이는 헝가리 할머니에게 틈틈이 안마도 해드리며 할머니의 컨디션을 챙기며 친손녀 못지않은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고 한다.



또 주이는 매일 레스토랑 오픈 시간 전 ‘뿜뿜’ 음악에 맞춰 체조를 선보이며 할머니들과 동료 직원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는 역할을 담당했다고.

성실한 막내 일꾼으로 할머니들을 미소 짓게 하는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한 주이의 모습은 11월 24일(토) 밤 10시 50분 KBS 2TV ‘삼청동 외할머니’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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