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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양형남 회장 “교육 소외 계층 위한 나눔 활동 강화할 것”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회장 양형남)가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을 밝혔다.

에듀윌은 2017년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 2004년부터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을 체계화시키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에듀윌은 교육 소외 없는 세상을 위한 교육 지원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학업을 중단한 소외 이웃에게 다시 학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성공적인 사회 안착을 도모하기 위해 검정고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에듀윌은 2009년 법무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0년 연속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교재와 강의를 무상으로 제공해왔다.


올해에도 총 330명의 보호관찰 청소년이 검정고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3억 3000만원 상당의 온라인 강의와 교재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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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 초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약 8억 3400만원에 달하는 온라인 수강권과 교재를 전달하기도 했다.

에듀윌은 지난 2016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교육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에듀윌은 검정고시 온라인 수강권을 지원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온라인 강의와 매칭할 수 있는 교재를 지원하고 있는 것.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효율적인 사업을 위해 배분 대상 선정 및 관리 역할을 하고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양형남 회장은 “교육이 절실한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할 계획”이라며, “교육을 통해 많은 분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검정고시 지원 이외에도 장학재단, 나눔펀드, 사랑의 쌀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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