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일산 전시장 내부. /사진제공=혼다코리아혼다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KCC모터스가 지난 6일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축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새 전시장은 수입차 전시장이 몰려있는 일산 풍동 지역의 신축 건물로 이전해 접근성 및 고객과의 접점 환경을 개선하고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규 전시장 규모는 연면적 1,683㎡에 지상 1·2층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 최대 10대의 차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어졌다. 서비스센터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퀵서비스를 포함한 일반 정비를 할 수 있으며 판금 및 도장 작업도 가능한 첨단 정비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번 신규 이전을 통해 전시장에도 워크베이 3대를 추가로 설치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서비스 대기 고객을 위해 1인 전용 휴게실 리프레시 룸(Refresh Room)과 모바일 바(Mobile Bar)를 새롭게 설치하고 키즈룸, 수유실 등의 고객 케어 시설도 갖췄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일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신축 이전함으로써 해당 지역의 혼다 고객 분들이 신속, 정확하며 편안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혼다코리아는 앞으로도 압도적인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서비스 품질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