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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죽전 ‘죽전민수사’ 연말연시 송년회 모임장소로 제격

죽전민수사 내부 모습죽전민수사 내부 모습



2018년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최근 성탄절이 가까워 지면서 친구나 지인, 가족, 회사 동호회 동등 다양한 그룹들의 연말연시 송년회 모임들로 거리가 붐비고 있는데 연말연시 모임을 주관하거나 추진하는 주최자의 경우 장소 섭외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다.

연말 모임은 맛은 물론 분위기와 품격 있는 장소 선택이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죽전 인근 지역도 연말연시를 맞아 저녁 무렵 거리는 여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0년이 넘는 전통의 용인 죽전 맛집으로 유명한 정통일식집 ‘죽전민수사’는 이미 연말연시 모임으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용인죽전 맛집으로 유명한 ‘죽전민수사’는 용인 죽전에서 죽전횟집, 죽전일식 집으로 이미 인근에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정통일식 집이다.


입맛이 까다로운 비직장인들에게도 ‘죽전민수사’는 인기 높은 모임 장소다.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족이나 지인, 동호회등의 모임에도 인기가 높다. 일식요리는 비싸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새로운 메뉴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 맞이를 하고 있는 이 곳은 좋은 재료 사용은 물론 일본 정통 스시의 저온숙성 방식을 통해 횟감의 종류에 따라 육질이 다른 만큼 방법과 시간을 다르게 유지함으로써 일반 스시와는 달리 입안에서부터 그 향과 맛이 부드럽게 퍼지도록 하여 횟감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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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객들의 프라이버시와 편의를 위한 독립룸과 스시바가 마련돼 있어 다양한 부류의 모임이 가능하며 넓은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관계자는 “회식이나 모임 때마다 매번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용인죽전에서 정통일식의 맛과 분위기를 품격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죽전민수사를 추천한다. 지금까지 ‘죽전회식장소’, ‘죽전모임장소’로 10년 넘는 전통으로 고객들께 사랑받고 있음은 물론 앞으로도 고객들께 품격 높은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다. 12월 들어서 연말이라 다소 예약이 많이 늘고 있어 방문 전에 꼭 예약문의 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이나 예약 문의는 죽전민수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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