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에서 팔로우미10까지. 2018년 화제의 중심이었던 임현주가 20일 팔로우미10에서 선보인 여자백팩 스타일링이 패션 피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하얀색 코트에 블랙&화이트 백팩을 매칭하고 호캉스를 즐기러 간 임현주는 호텔 도착부터 셀카타임, 저녁식사까지 발랄한 그녀의 모습과 패션 모두 눈길을 끌었는데, 그 중에서도 호캉스를 위해 짐을 가득 담아온 그녀의 백팩이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그녀의 호캉스에 함께 한 가방은 패션스타트업 ‘로디나트’의 슈레이스 백팩 W1.
나만의 신발끈(슈레이스)을 이용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커스텀할 수 있는 아주 가벼운 백팩으로, 고가의 코팅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이 좋고, 비에 젖지 않는 방수백팩이며, 별도의 노트북 포켓이 있어 노트북 사용이 많은 새내기부터 고학번까지 대학생 백팩이나 비즈니스 백팩으로 활용성이 좋다.
숄더 스트랩을 이용하면 브리프케이스로 변신, 오피스룩이나 정장에 예쁘게 매칭할 수 있어 직장인 여성백팩으로 손색이 없고, 여행용 캐리어 연결 기능이 있어 여행용 백팩으로도 만점.
뉴욕 패션위크에서 인정받은 로디나트의 아이덴티티를 녹인 디자인은 20대 여자백팩은 물론 30대~40대 여성백팩으로도 최적의 선택이다.
임현주는 팔로우미10의 사심랭킹에서도 자신의 애장품으로 로디나트 슈레이스 백팩을 소개했는데, 스튜디오에 있던 다른 출연자들과 스탭들 모두 사심을 가득 드러냈다는 후문.
로디나트 슈레이스 백팩은 애피샵branch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런칭 이벤트로 두 종류의 슈레이스와 방한 아이템을 증정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