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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스터디카페 창업, 인건비 상승에도 안정적 매출 보장




2019년도 최저 시급이 전년도에 비해 10.9% 인상된 8,350원으로 결정되면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높아지는 임대료와 물가에도 허덕이고 있는 상황에 인건비 상승까지 이어지면서 금전적인 부담이 가중됐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최적화된 무인 운영 시스템을 완비해 운영의 편리함을 더하고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초심스터디카페’가 등장해 스터디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초심스터디카페는 결제시스템뿐만 아니라 출입통제 시스템, CCTV 제어, 에어컨 제어, 이용시간 알림, 멤버십 카드 발급, 실시간 매장 현황 및 매출 관리, 고객 예약 시스템, 24시간 보안 출동시스템까지 무인 운영 시스템을 제공해 무인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도 안정적인 매출 보장이 가능하다. 여기에 스터디카페 특성상 물류비와 재료비가 전혀 없고 스터디카페는 1층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어 임대료도 저렴하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인기연예인 ‘박명수’를 전속모델로 선정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해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고 있으며, 런칭 기념 프로모션으로 가맹비 면제, 교육비 면제, 초기 온라인 홍보비 지원 등 3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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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초심스터디카페가 인건비 상승에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많은 예비 창업주들의 문의가 이어지자, 초심 스터디카페는 11월과 12월 사업설명회에 이어 1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월 사업설명회는 1월 5일 토요일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문의가 폭주해 사전에 예약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초대장을 발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대해 초심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스터디 카페를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하면서 관련 시장이 폭발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자사는 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100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될 만큼 높은 경쟁력을 자랑한다”라며, “이는 차별화된 무인화 시스템을 비롯해 각종 마케팅 지원, 세계5대 도서관의 뉴욕공립도서관을 구현한 인테리어 등이 소비자와 가맹주에게 잘 통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초심스터디카페가 속한 아이센스 그룹은 기존에 PC 카페와 만화 카페 등의 사업을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스터디 카페 초심을 출범했다. 동종 프랜차이즈 업계 대비 규모가 가장 큰 아이센스 그룹은 20년 프렌차이즈 운영 노하우와 함께 체계적이고 확실한 가맹 관리를 자랑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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