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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또 논란? 성추행 협박에 뺑소니까지 “손승원 신사동 도산대로에서 음주운전”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또 논란? 성추행 협박에 뺑소니까지 “손승원 도산대로에서 음주운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또 논란? 성추행 협박에 뺑소니까지 “손승원 도산대로에서 음주운전”



블러썸엔터테인먼트(이하 블러썸)가 연이은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소속 배우 손승원의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지자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0월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며 “현재 당사자와도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소속 이서원이 동료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으며 결국 불구속 기소됐다.


이어 이서원은 지난 11월 4차 공판을 앞두고 돌연 입대했다.



한편, 손승원은 26일 만취 상태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고 강남구 신사동 도산대로를 달리던 중 앞서 가던 다른 승용차를 들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찰에 따르면 손 씨의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06%로 면허 취소 수준이지만 조사 결과 손 씨는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네이버 캡처]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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