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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접근성-주거 인프라 ‘트리플 역세권 이점’ 잠실 오피스텔 성희 파크빌 분양




지하철 9호선 연장선(삼전역-중앙보훈병원역) 중 한성백제역이 개통되며 잠실 일대가 다수의 사람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서울권과 인천-경기 지역 등 교통 접근성 및 주거 인프라가 탄탄한 지역이 주목 받고 있는 만큼, 다방면의 강점이 갖춰졌다는 점에서 긍정적 반응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잠실 지역은 이전부터 서울 중심부의 교통적 이점은 물론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 여러 잠실 상가가 자리 잡고 있고, 아산병원, 방이초-중교, 방이동 먹자골목과 같은 편의 시설들도 비교적 잘 조성돼 있어 호평을 얻어왔던 바 있다. 더욱이 석촌호수와 한강공원 광나루지구, 올림픽공원 등 운동이나 휴식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도 갖춰져 있다.

이 가운데 잠실 오피스텔 ‘성희 파크빌’은 해당 지역이 갖춘 지리적-편의적 장점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특장점으로 여러 수요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분양 소식을 전한 이 오피스텔은 실제 시설에 거주하려는 주거 실수요자들은 물론 시세차익을 노리는 이들 모두에게 주목 받고 있는 중이다.


잠실 성희 파크빌은 지하 1층-지상 20층 높이의 125실 규모로 조성됐다. A와 B, B-1, C, D까지 5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 세대 1.5룸 형식의 복층 구조다. ‘무인택배시스템’과 ‘홈 오토메이션’, ‘대기전력 차단시스템’과 같은 최첨단 스마트시스템이 도입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인 세대는 물론 신혼 부부 등 여러 거주 수요층을 아우를 수 있는 특색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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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 오피스텔인 이 곳은 2호선 잠실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 그리고 새로 개통된 9호선 연장선 한성백제역까지 ‘트리플 역세권’의 이점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앞서 언급한 갖가지 생활 인프라와 더불어 잠실 관광 특구 지정 및 국제 교류 복합지구와 같은 이슈로 주거 환경 개선에 따른 ‘프리미엄 수혜’를 누릴 수 있기도 하다.

분양처 관계자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칭하는 주변 여건과 내부 시스템이 특장점이다. 채광과 환기도 용이하며 미세먼지 유입 방지 및 고성능 외기 청정 필터가 확보된 내부 구조도 주된 이점 하나다. 뿐만 아니라 옥상 정원 시설을 통해 올림픽공원과 롯데월드타워도 조망할 수 있어 자연과 소통하는 ‘숲세권’까지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잠실 성희 파크빌 측은 수요자들이 선착순으로 선호하는 호수를 먼저 선점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 곳 모델하우스는 방이초등학교 인근, 올림픽공원 남2문 주차장 맞은편에 위치해있으며 예약 이후 방문하는 이들에게 오픈 이벤트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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