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은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주택 시장이 크게 위축되었음에도 상반기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만큼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인기가 높았다. 매각에 의한 시세 차익의 실현보다는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통해 제2의 월급 통장을 만드는 것을 선택한 투자자들이 많았기 때문.
이런 높은 인기는 경기 침체의 영향 속에서도 투자 수익률로 이어졌다. 지난 1월 28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8년 4분기 및 연간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의하면 2018년 상업용 부동산의 연간 투자 수익률은 6~7%대로 다른 유형(채권, 금융상품, 주가, 타 부동산)의 투자 상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상업용 부동산이라고 모두가 다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상가 투자는 안목을 가지고 꼼꼼하게 체크를 하고 투자를 해야 손실은 줄이고 수익은 극대화하는 것이 기대 가능하다. 수익형 부동산 상품의 최우선 목적은 안정적인 임대 수익에 있다. 이를 위해서는 대단지 배후 수요를 갖춰 안정적인 고정 수요층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때문에 상가 투자에 있어서 대단지 아파트 단지 내 상가의 인기가 높은 것이다.
남양주 화도읍에 위치한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1,620세대 대단지를 독점적으로 품은 수익형 단지 내 상가 입찰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더해 단지 반경 1Km 이내에 2천여세대 아파트 단지를 품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 1천6백여세대의 고정 고객으로 공실의 위험은 낮춰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기에 더해 주변의 풍부한 유동 인구 수요까지 더해 하루 24시간, 주 7일간, 주말-주중 구분이 없이 사람들로 붐비는 365일 상가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대단지 주거단지를 배후에 품은 단지 내 상가로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업종 구성으로 든든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상권, 건물의 가치를 대표하는 ‘스세권’, ‘맥세권’과 같은 성공 상가의 핵심 요소로서의 ‘키테넌트’ 유치가 중요한데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상가는 주거 상권의 핵심 요소인 ‘GS슈퍼’ 입점이 확정되어있어 생활 소비 고객의 집객력을 극대화 하였다. 여기에 더해 6차선 대로변에 위치하여 손쉬운 고객 접근 동선을 확보하고 있는 장점이 있다.
높은 전용률로 신축 상가임에도 합리적인 분양가에 비교적 넓고 효율적인 실 공간 활용성을 기대할 수 있는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상가는 최대 5.45m의 천정고를 확보하여 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테라스 특화 설계를 통해 타 상가와는 다른 차별성을 강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1,620세대의 입주민 고정 수요에 주변 2천여세대 배후 수요까지 모두 다 한 곳에 담을 수 있는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단지 내 상가의 모델하우스는 구리역 인창초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3월 7일(목) 상가 공개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