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mbc ‘기분좋은 날’에서 익산고등학교의 급식이 소개됐다.
익산고등학교는 전교생이 모두 기숙사 생활을 해 아침, 점심, 저녁을 하루 세끼를 급식을 먹는다.
또한, 익산고등학교 학생들은 “급식이 집밥보다 맛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각종 블로그 등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익산고등학교 한유진(29) 영양사는 맛깔스러운 급식사진을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시했다.
그는 “학생들과 1주일에 한 번씩 소통을 통해 식단을 구성하고 급식 일기를 쓰는 용도로 SNS를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한유진 영양사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