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019010)은 28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업 다각화와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상호를 베뉴지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또 정관변경을 통해 사업목적에 부동산개발업을 추가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