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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김남길, 구담구 카르텔 핵심 파고들며 안방극장에 사이다 선사

SBS ‘열혈사제’ 김남길의 남다른 열연 비결이 공개됐다.

계속적인 최고시청률을 경신으로 화제에 오른 SBS ‘열혈사제’(연출 이명우, 극본 박재범)에서 활약중인 김남길. 손에서 잠시도 대본을 놓을 줄 모르는 그의 열정이 그만큼 고스란히 시청자들로부터 피드백을 얻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은 ‘열혈사제’ 촬영이 시작됐던 지난 추운 겨울, 야외에서도 핫팩과 함께 귀마개에 패딩까지 장착한 채 대본에 집중한 모습이다. 이어 구담서 강력반 세트에서도 놀라운 집중력으로 대본을 보고 있는 김남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근 진행된 화보현장에서도 슈팅에 앞서 대기실에서 ‘열혈사제’ 대본을 정독 중인 모습이 발견됐다.


이런 그의 애착과 열정 덕분에 ‘열혈사제’는 매회 방송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과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물론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까지 쉴새 없이 기록을 갈아치우며 화제성까지 높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남길, 집중한 표정만 봐도 넘치는 섹시미를 감출 수 없다”, “김남길, 본인이 맡은 바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 “김남길 덕분에 ‘열혈사제’는 제 인생드라마로 등극했어요! 앞으로도 계속 열연해주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이징문을 일망타진한 김남길 주연의 SBS ‘열혈사제’는 매주 금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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