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채권 등록발행 규모는 약 84조 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87조원) 대비 2.9%, 직전분기((103조5,000억원) 대비 18.4% 줄었다. CD(양도성예금증서) 등록발행 규모는 약 7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6조2,000억원) 대비 22.6% 늘었다. 직전 분기(6조4,000억원)보다는 18.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종류별로 보면 특수채가 30.7%로 가장 많았고, 금융회사채 25.3%, 일반회사채 19.6%, CD 8.3%, SPC채 5.7% 등의 비중을 보였다. 파생결합사채, 국민주택채, 지방채 등도 각각 5.1%, 3.6%, 0.9%의 비중을 차지했다.